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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진단 통과, 목동스타트! 서부권 서울아파트 집값 상승할까? | 네오비교육팀 / 2020.06.22 | |
6. 목동6단지 안전진단 최종 통과…재건축 본격화5,9단지도 통과 유력목동 전체 재건축 기대서울 집값 더 오를 듯목동6단지 아파트가 지어진지 35년 만에 재건축 첫 관문인 정밀안전진단을 최종적으로 통과했다. 총 2만6629가구가 있는 목동 신시가지아파트 1~14단지 중엔 최초다. 나머지 목동 단지들도 안전진단 절차를 진행하고 있어 목동 일대 전체가 재건축 기대감에 들썩일 전망이다. 가뜩이나 반등에 성공한 서울 아파트 가격도 목동발 재건축으로 인해 상승세를 탈 전망현재 5, 9단지는 정밀안전진단을 조건부로 통과해 6단지가 했던 것처럼 적정성 검토에 들어간다. 8단지만 유일하게 정밀안전진단을 스스로 취소했어서 재건축 진행이 상대적으로 더딜 전망이다.지난 2018년 수립된 '서울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에 따르면 목동 1~14단지 재건축이 완료되면 가구는 현재의 2배가량인 5만3375가구로 늘어난다. 덩달아 인구도 현재(약 12만 명)보다 3만여 명이 증가한다. 녹지공간 역시 기존보다 21.7% 늘어나며 경의선 숲길과 같은 공원이 만들어진다. 학생 수 증가를 고려해 학교도 2개 더 늘어난다. 목동일대 일방향 교통 체제는 그대로 유지된다. 양방향으로 바꿀 경우 되려 교차로가 늘어나면서 교통체증이 심해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다만 도로는 넓혀질 가능성이 높다.이번에 통과한 목동6단지만 해도 벌써 전용 95㎡(35평) 매물 평균이 18억원을 넘었다. 지난해 말 15억9500만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2억원 가까이 오른 것이다.* 쟁점목동 아파트 안전진단 최종 통과가 미치는 영향서부권 아파트 가격 상승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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