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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아파트에 공시가 급등! 들쭉날쭉한 현실에 대응방안은? | 네오비교육팀 / 2020.04.02 | |
5. '종부세 아파트' 30만가구… 2년새 2배공시가 급등…19일부터 열람서울 아파트 무려 14.7% 올라종부세 대상 올 9만가구 늘어서울 지역선 10채 중 1채 꼴1주택자 기준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인 공시가격 9억원 초과 공동주택(아파트) 숫자가 올해 9만가구 이상 증가하면서 총 30만가구를 넘어섰다올해 전국 아파트 공시가격 평균 상승률은 5.99%로 2007년(22.7%) 이후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14.01% 올랐던 서울은 올해 공시가격 상승률이 14.75%로 2007년 28.4%를 기록한 이후 역시 13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들쭉날쭉 현실화율강남권에선 공시가격이 실거래가를 역전하는 단지가 속출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저가 아파트를 여러 개 가지고 있는 사람이 고가 아파트 하나를 갖고 있는 사람보다 유리할 수 있어 형평성 문제 '2020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인상안'에 따르면, 강남권 대표 신축으로 지난해 매매 가격 3.3㎡당 1억원을 돌파한 '아리팍'(반포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의 공시가격은 25억7400만원으로 지난해(19억400만원)보다 35.1% 증가했다.시뮬레이션을 해보면 이 아파트를 한 채 보유한 집주인은 올해 보유세로 지난해보다 530만원이 늘어난 1652만원을 내야 한다. 집주인 입장에서는 1년 만에 가만히 앉아서 500만원이 넘는 세금을 더 내게 생긴 것.보유세보다 집값 상승 기대감이 여전히 더 크다* 쟁점공시가 급등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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