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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전세가 폭락! 청약포기자 속출? | 네오비교육팀 / 2020.03.11 | ||||||
1. 10억 웃돌던 과천 전세값, 한 달 만에 2억 넘게 떨어진 이유는? 과천 전셋값 변동률 8개월 만에 '마이너스' 거래량도 '뚝'…"호가 떨어지는 분위기“ 과천 과천은 재건축 사업이 계속 진행되면서 이주수요가 꾸준한 지역 지식정보타운, 3기 신도시(과천지구) 등 청약 대기수요 과천에선 지난해까지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이 한 가구도 없었지만 올해와 내년에는 각각 3000가구, 4000가구씩 물량이 늘어난다. 2021년 3기 신도시 등 최고 입지의 공공택지 분양이 계속 이어질 예정 현 상황 호가 최대 2.5억 떨어졌는데…전세거래 '주춤’ 원문동의 ‘래미안슈르’(전용 84m²) : 지난달 10억원 전세 -> 이달 초 7억5000만원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은 총 68건으로 1월(86건)보다 20.9% 줄었다. 작년 2월(95건)과 비교해도 28.4%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전세가격 변동률이 가장 높았던 12월(104건)에 비해서는 34.6% 줄었다. 입주 3년차 아파트 ‘래미안센트럴스위트’(전용 59㎡)의 전세가격은 지난해 11월만해도 8억5000만원이었다. 그러나 올 초 8억원 (-5000만원 / 현재 호가 7억) 원인 “청약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전세 수요가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가격이 크게 뛰었다” 전세대출이 막혀버리니 수요자들이 쉽게 진입을 못하는 분위기 올해 지식정보타운 분양을 노리고 이사를 계획하던 전세 수요자들이 청약 거주요건 강화 소식을 듣고 계약을 망설이는 분위기
2. 서울 부동산시장까지 코로나 포비아…‘거래절벽’ 심화 우려 - 서울 내 중개업소 직원도 확진 판정 - 지역 감염 확산 우려에 ‘개점휴업’ - 일부는 마스크 미착용시 상담 제한 - 서울 주택 매매거래도 급감 관악구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 직원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 ‘개점휴업’에 들어간 중개업소 코로나가 확산하면서 부동산 분위기가 상당히 침체 - 며칠 전부터 손님들도 없고, 간혹 손님이 온다 해도 조심스러운 측면이 많다보니 휴업에 들어간 곳이 계속 늘고 있다 - 집을 사려는 사람이나 보여주는 사람이나 모두가 외부로 나가는 것을 자제하고 있으니 거래가 발생할 리가 없다 - 코로나 사태로 부동산 업계 전체가 얼어붙었다 - 코로나19의 국내 첫 확진자 발생일인 1월 20일 이후부터 서울 아파트 거래는 급감 추세
3. 2·20 이후로도 끝없는 ‘풍선효과’, 코로나19로 쉼표 후 이어가나 -수도권 남부 규제하자, 인천·대전·세종 올라 -코로나19로 통화확대, 부동산으로 흘러들어오지 않게 대비해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저금리와 유동성 확대로 방향이 모아지면서, 이후 시장 흐름을 우려하는 목소리 수원 누르자 인천 상승 이달 첫 주 전주 대비 상승률이 가장 큰 곳은 세종(1.02%), 인천(0.42%), 대전(0.41%) 등 상승폭이 줄었을 뿐, 상승 흐름은 유효하게 나타나면서 인천 연수나 송도 같은 지역으로 풍선 효과가 전이되고 있다 현재 시장 흐름을 보면 스무번째 다음 부동산 대책은 인천이나 대전 등을 타깃으로 할 것이라는 예상도 무리는 아니다. 시중에 돈이 늘어나면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들어올 가능성이 크다.
4. “이렇게 사면 세금이 반으로”… 부동산 시장 때아닌 ‘법인 열풍’ 지난해 법인이 개인에게 매수한 주택이 4만여호에 달했고, 새로 창업한 부동산 기업 수도 전년 보다 40% 넘게 늘었다. 원인 법인의 부동산 매수가 늘어난 이유로는 세금 회피가 꼽힌다. 양도소득세 중과를 피할 수 있고 종합부동산세율도 법인이 더 낮다. 공시가격 12억원인 2주택을 보유한 개인의 보유세는 약 1,909만원 / 개인과 법인 명의로 각각 1채씩 소유했다면, 보유세는 931만원이 줄어든 978만원 정도
5. 강남권 아파트 실거래가 하락 조짐... 서울 집값 하락 신호탄일까?(재반등 가능성?) (강남불패 vs 집값조정 (15억 초과)) vs [코로나19] 규제에 공포감까지 '세입자 눌러앉기' 심화…"전셋값 치솟는다“ 전세수급지수 40개월만에 최고 수준 전세 품귀현상에 코로나까지…신규 분양시장은 치열 전세수급지수 : 서울 160.8, 경기 150.4, 인천 159.2 (지난해 2월 기준 서울의 전세수급 지수는 87.5에 불과했지만 1년 새 73.3 포인트 급등했다. 경기지역도 83.7에서 66.6 포인트 급등) 기준점인 100을 넘을수록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 원인 정부 고강도 부동산 대책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전세계약을 연장 현상 - 서로 집 보러 가겠다는 얘기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세입자 문의를 포함한 문의전화 자체가 많이 줄었다 - 전세를 내놓기도, 구하기도 어려운 상황 청약시장 분위기 현상 -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지난달 28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경기 하남 위례택지개발지구 ‘위례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1순위 청약에서 4만4448개의 청약 통장이 몰리며 104대 1의 평균 청약 경쟁률 - 지난 19일 청약을 마감한 경기 수원 ‘매교역 푸르지오 SK뷰’도 1074가구 모집에 무려 15만650건이 몰려 역대 수원 단일단지 중 최다 청약 신청 건수
6. “월세 400만원 내려도 세입자 0” 코로나19에 빈 상가 넘쳐 - 코로나19 發 경기침체 장기화 - 명동·종로 빈상가 넘쳐 - 몸값 낮춰도 임대 문의 전무 - 상반기 공실률 최대 예상…상가 ‘매매’ 시장도 불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기 침체가 지속하면서 상가시장에 빨간불 배달문화 확산, 높은 임대료 등으로 오프라인 매장들은 이미 심각한 경영난 작년까지만 해도 임대료를 안 내리고 버티는 건물주가 많았지만, 올 들어선 큰 폭으로 내리는 추세 그런데도 코로나19로 문 닫는 가게가 늘면서 임차인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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