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내용
- 정보마당
- 부동산 정보
부동산 정보
공인중개사 위기! 레드오션임에도 증가하는 이유는? | 네오비교육팀 / 2020.02.10 | ||
6. 포화상태 이른 공인중개사시장… 투잡 뛰는 사장님들 증가
31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공인중개사사무소 개업수는 1만6903명으로 전년대비 14.02% 감소했다. (2013년 1만5816명 이후 6년 만의 최저 수준) 공인중개사 개업수는 2014년 1만8423명, 2015년 1만8947명, 2016년 1만9830명, 2017년 2만1007명으로 계속 증가했다. 2018년 1만9659명으로 감소했다가 지난해엔 거래가 급격히 줄어들어 1만6000명대로 감소했다. 공인중개사시험 응시자수가 2014년 12만890명에서 2018년 21만8614명으로 최근 5년 새 2배로 뛴 것과 대조적이다. 이 같은 개업수 감소는 정부의 부동산대책에 따른 주택경기 부진과 연관이 깊은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 통계누리에 따르면 전국 주택거래는 2013년 118만727가구에서 2017년 175만9661가구로 증가했지만 2018년 171만9231가구로 감소했다. 지난해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년대비 6.0% 감소했다. 전국 공인중개사 폐업수는 2017년 1만4900명에서 2018년 1만6254명, 지난해 1만5462명 등으로 증가했다.
|
이전 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 글 | 2020.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