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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되는 양극화! 매매와 전세의 입장차이_ 네오비TV | 네오비교육팀 / 2020.02.05 | ||
2.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 다른 양상…'상승둔화'vs'상승확대’ 서울 매매가격 5주 연속 상승폭 둔화 매물 부족에 전세가격은 상승폭 커져 연휴 이후에도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안정세를 이어갔다. 고가주택이 밀집한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를 중심으로 상승폭이 크게 줄었고 재건축은 하락과 보합을 오르내리며 약세 반전이 임박한 분위기다. 반면 전세시장은 가격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매매가격 상승폭을 웃돌았다. 청약제도 개편으로 서울 등 알짜 지역에 2년 이상 거주하려는 수요층이 늘고 있어 전반적으로 원하는 전세물건을 찾기가 쉽지 않은 분위기다. 12·16 대책 발표 이후 매매가격은 안정된 양상이다. 양도세 중과의 한시적 유예기간으로 정해진 올해 상반기에 매도하려는 매물들이 시장에 틈틈이 나오고 있다. 매수심리가 약화된 상황에서 선행 지표인 재건축 시장의 약세 전환도 임박했다. "강남권을 중심으로 유동성(대출)이 막히면서 비강남권의 풍선효과 움직임도 일부 확인되지만 서울 전반의 상승세를 이끌기에는 동력이 크지 않은 상황"이라며 "수요층의 조심스러운 움직임은 2월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세는 수요가 과거보다 늘어난 가운데 시장 내 알짜 물건은 부족해지면서 전세가격이 상승폭은 더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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