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비 특강 문자를 받자마자 신청을 했는데

현장 참석 은 마감!

온라인 수강으로 접수했다

총 6시간의 강의시간.

일요일 11시 시작.

권위적 이지 않고 소탈한 인상의 교수님이다

"네오비 측에서 강의 제목을 "

지구단위계획 심층 분석과 활용 이라고 했던데

이는 이번 강의와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씀

단 몇 시간 만에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도 심층 분석

까지는 절대 불가능하다는 말씀을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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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본인이 특강 자료 제목을 지구단위계획의

이해와 활용으로 바꾸어 녛었다는 말씀

아!!

이 교수님 진정성 있고 멋있다

​

이 강의가 전반부 좀 지루할 것이다

하지만, 할 수 없다.

이 부분을 알지 못하면 후반부 경매 실전에서

활용을 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하시며 전반부에는 여러분의 눈동자가 어물전 000

같지만 후반부에는 눈에서 빛이 날 거라는 말씀이다

교수님 말대로 지난해 공법 공부할 때 졸았던 것처럼

지구단위계획 법규 설명에 다시 졸고 말았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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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중개를 하면서 가장 필요한 과목은

공법일지 모른다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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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어떤 토지를 가지고 와서 당신께

투자 여부를 물어본다면?

당신이 아는 만큼 설명을 해주어 고객에게

큰 수익을 안겨주었다면?

그 고객은 당신의 평생 고객이 된다

고객의 주위 사람까지도 당신의 고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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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개업 공인중개사 가 10건을 해도

당신이 1건 한 거와 차이가 없을 때

당신은 무엇을 생각할 것인가

단순 중개가 최종 목적이 아닌 중개사 라면

당장 실력을 키워라!!

경매하면 흔히 권리 분석 이 중요하다고 생각

하기 쉬운데

이 강의는 땅의 가치는 수시로 변한다. 그러므로

지자체별 고시와 공법을 공부해야 하며,

그를 중개에 활용해야 한다.

머리를 무엇인가에 얻어맞은 일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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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의 말씀은

알고 있는 지식과 그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의 차이.

실제 경매 사이트의 예시를 보면서 설명을 해 주시니

이해가 쉽게 되더라고요

1번의 유찰물건을 최저 매각 가격의 20배 가까운 금액을

써내서 낙찰된 물건의 설명(실은 그 토지는 미래가치가 충분했음)

첫 물건을 낙찰받았으나 그 토지는 개발을 할 수 없는 땅인 경우 등

물건별, 특성별 스토리를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고

투자에 실패한 사례를 볼 때는 너무 안타까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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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리스크를 피해 갈 방법은 오로지

공부밖에 없다는 자각.

살면서 계속해야 할 공부를 미워하지 않기로 작정

한 것만으로 오늘 강의는 성공이다

한 발자국을 떼어보고 힘들면 쉬다가

다시 한 발자국 떼고 힘들면 다시 쉬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완성이 되지 않겠는가!

얼마든지 할 수 있다!

꾀부리지 않고 우직하게 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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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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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출처 :https://cafe.naver.com/famlab/28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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